Bloomberg Intelligence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1600억 유로의 매출이 있었던 화이자의 백신 발표에 따라 가치 있는ETF들은 이후 4개월 동안 43억 유로를 모았습니다.
긍정적인 백신 뉴스에 힘입어 미국 경제는 2020년과는 다른 기조로 계속 강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기술 및 의료 중심의 성장 자본 범주는 대유행의 절정기였지만, 연초부터 S&P 500 Pure Value 지수가 모기업 기준치를 5.5% 능가하면서 가치의 우위를 입증해 왔습니다.
순환 주기 및 가치 회전의 확립된 특성은 시장에서 뒤쳐진 iShares Edge MSCI Momentum Factor UCITS ETF(IUMF)가 6월에 상당한 타격을 받았을 때도 입증되었습니다.
이전의 비중이 높은 기술주들을 축출하고 금융 및 에너지 부문에 대한 할당을 다른 주식들과 결합하여 1.5%에서 34.4%로 늘렸습니다.
시장이 6월 성장으로의 복귀를 암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공산당(CCP)의 규제 간섭으로 나스닥은 지난주 3월 이후 하루 만에 최악의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ed. 연준)의(Fed.연준) 수준별 업데이트에서는 실질 채권 수익률이 1.2%까지 하락한 반면 VIX 변동성 지수는 이후 24시간 동안 8% 이상 하락했습니다.
ETF Stream은 가치 순환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을 수 있다는 관점에서 미국의 가치 있는 주식에 대한 노출을 제공하는
5개의 ETF를 살펴보려합니다.
iShare Edge MSCI USA 가치 계수 UCITS ETF (IUVF)
2018년에 출시된 42억 달러 규모의 IUVF ETF는 유럽 투자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젊고 가장 큰 미국의 가치 요소 ETF입니다.
MSCI USA Enhanced Value 지수를 추적하는 이 ETF의 150개 구성 바스켓은 다른 미국 가치 동종 주식들보다 초점이 더 좁고 상위 지수인 MSCI USA 지수의 4분의 1 미만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지수에 포함되려면 기업은 순익 가격 대비 이익 비율, 장부가 가격 대비 기업 가치 및 영업 현금 흐름을 포함한 가치 지표에서 GICS 섹터 평균을 능가해야 합니다.
MSCI가 미국 가치 요소 명단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비중 확대 지수로 점수를 매겼음에도 불구하고, 강화 가치 지수의 가장 큰 비중 중 6개는 일반적으로 성장 요인과 관련된 기술 및 헬스케어 주식에 할당된 반면 전체 지수의 27.2%는 S&P 500 지수를 추종에 따라 정보 기술 섹터에 할당되었습니다.
Ossiam Shiller Barclays 케이프 미국 섹터 가치 UCITS ETF (UCAP)
2015년에 출시된 미국의 두 번째로 큰 밸류 팩터 ETF이며 15억 달러 규모의 CAPE ETF 역시 인기 있는 성장 이름에 대한 IUVF의 성향을 공유합니다.
Shiller Barclays CAPE 미국 섹터 가치 지수를 추적하는 UCAP는 필수 소비재, 금융, 부동산, 통신 서비스 및 IT 섹터의 258개 미국 주식에 대한 종합 노출을 제공하지만 자재, 산업재, 유틸리티, 에너지, 임의 소비재 또는 보건 의료와 같은 부분에는 할당되지 않았습니다.
대형주에 대한 편향을 자칭하는 이 지수는 S&P 500 구성종목의 가격에 연간 평균 10년 수익으로 나눈 Shiller P/E 비율 또는 주기적으로 조정된 P/E 비율 방법론을 적용합니다.
매월 가격은 재조정되지만 대형주 성장 부문의 강력한 판매 실적은 Facebook, Amazon, Google 및 Microsoft가 모두 UCAP의 기본 지수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상위 10개 종목은 S&P500 지수를 매우 연상시킵니다.(전체의 약 36%)
UBS ETF 팩터 MSCI USA Value UCITS ETF (USVUSY)
UBS 상품 중 첫 번째 상품이자 미국 가치 ETF 라인업에서 가장 오래된 13억 달러 규모의 UC07 ETF는 여전히 일부 기업을 모기업 지수에서 제외하는 가장 다양한 미국 가치 요소 ETF입니다.
MSCI USA Value 지수를 추적하는 USVUSY는 428개의 대형 및 중형 미국 주식에 대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MSCI의 원래 USA 가치 벤치마크는 12개월 전망 P/E에 장부 가치와 가격을 혼합한 다음 배당 수익률에 대한 필터링을 추가하는 방법론에 의존합니다.
MSCI 팩터 박스에 따르면 USA 밸류지수는 '향상'에 비해 노출도가 작지만 배당 필터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이 낮습니다. 그러나 JP Morgan(JP모건), Johnson & Johnson(존슨 앤드 존슨),존슨앤드존슨 Home Depot(홈 디포), Berkshire Hathaway(버크셔 해서웨이), Bank of America(뱅크 오브 아메리카) 및 Exxon Mobil(엑손 모빌)이 1위를 차지하면서 최대 부문 가중치인 20%는 금융 주식들에 부여됐습니다.
UBSETF 계수 MSCI USA Prime Value UCITS ETF (UPVLD)
새로운 UBS 미국 가치 요소 ETF인 UPVLD는7억 1천만 달러 규모이며 MSCI 지수를 추적합니다.
MSCI USA Prime Value 지수를 반영하기 위해 UPVLD는 155개의 대형 및 중형 미국 주식에 대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주요 벤치마크는 상대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과 높은 품질 특성을 가진 회사를 찾는 것으로 가치 스타일 방법론을 모호하게 정의합니다. 그러나 USVUSY가 추적한 지수는 지난 15년간 MSCI USA에 비해 상당히 저조한 성과를 보인 반면, 주요 지수는 이 기간 동안 MSCI USA의 상위 벤치마크를 제친 유일한 MSCI USA 가치 지수입니다.
Walmart 및 Costco와 같은 소비재 주식들과 함께 Prime 지수의 상위 10대 지수에 4개의 의료 회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Truist Financial은 상위 10위 안에 드는 유일한 금융 기관이지만 지수는 금융 주식에 대해 25.9%의 비중을 차지합니다.
SPDR MSCI USA 가치 가중 UCITS ETF (USVL)
마지막으로 USVL은 SSGA의 1억 9000만 달러 규모의 가장 작은 미국 가치 요소 ETF 입니다.
MSCI 가치 가중 지수를 추적하는 USVL은 상위 벤치마크의 627개 중대형 구성 종목에 대한 노출을 유지하는 유일한 미국의 가치 ETF입니다.
이 ETF의 구성은 매출액, 장부금액, 수익, 현금수익 등의 측정지표를 포함하는 '근본회계자료''근본 회계자료'에 대한 점수에 따라 원래 주식의 가중치가 부여됩니다.
USVL이 사용하는 가치 가중지수는 당초 MSCI USA Value 지수와 유사한 가치, 소액 상한, 품질 및 변동성 노출도 등에 관하여 점수를 매긴 후 소득 잠재력과 관련하여 더 낮은 등급을 받았습니다.
마찬가지로, 금융에 대한 가중치(21.2%)도 크게 제공하지만, 정보 기술에 대한 할당은 원래 MSCI USA 가치 벤치마크의 11.6%에서 최대 16.3%까지 증가합니다. 애플, JP 모건, 뱅크 오브 아메리카, 마이크로소프트, 버크셔 해서웨이가 최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국 가치 ETF에 대한 수익률
TER가 0.65%로 상당히 높은 Ossiam의 UCAP를 제외한 나머지 MSCI 벤치마크를 추적하는 위의 모든 ETF는 총비용비율(TER)이 0.20%입니다.
ETFogic의 데이터에 따르면 ETF를 선택할 때 지수 설계를 고려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적절한 예시로, 논의된 미국 가치 요소 ETF 5개 중 3개만이 지난 7월 29일을 기준으로 12개월 동안 Vanguard S&P 500 UCITS ETF (VUAA)를 능가했습니다.
/출처 - ETF St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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