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Z의 시선'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이 어려운(?) 책을 다 읽은 계기로 이전에 썼던 포스팅에 이은 조던 피터슨 교수의 신작, 《질서 너머》 리뷰 2화 포스팅을 작성하려 합니다..!
이 사람 조던 피터슨(Jordan Peterson) 그가 누구인가 하면...그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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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자주 보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봤을지도 모르고 얼굴을 아시는 분들도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하버드 심리학 교수 또는 토론토 대학 심리학 교수로 알고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현재 북미권에서 가장 강력한 교육가로 영향을 끼치는 인물 중 한명이며, 2018년에 출간한 그의 저서 《12가지 인생의 법칙》 을 통하여 순식간에 전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지난 번 포스팅에 이어 조던 피터슨 교수의 신작, 《질서 너머》 리뷰 2화에 관한 글을 써보겠습니다..!
이 책의 구성 12가지 법칙이 한 챕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법칙 기존 제도나 창의적 변화를 함부로 깎아내리지 마라2법칙 내가 누구일 수 있는지 상상하고, 그것을 목표로 삼아라3법칙 원치 않는 것을 안개 속에 묻어주지 마라- (1~3 법칙에 관한 글 다시 보기!!)
- 4법칙 남들이 책임을 방치한 곳에 기회가 숨어 있음을 인식하라
- 5법칙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지 마라
- 6법칙 이데올로기를 버려라
- 7법칙 최소한 한 가지 일에 최대한 파고들고, 그 결과를 지켜보라
- 8법칙 방 하나를 할 수 있는 한 아름답게 꾸며보라
- 9법칙 여전히 나를 괴롭히는 기억이 있다면 아주 자세하게 글로 써보라
- 10법칙 관계의 낭만을 유지하기 위해 성실히 계획하고 관리하라
- 11법칙 분개하거나 거짓되거나 교만하지 마라
- 12법칙 고통스러울지라도 감사하라
그렇다면 제가 이해한 이 책에서의 4법칙~8법칙에 관한 리뷰를 써보자면..
제 4법칙 남들이 책임을 방치한 곳에 기회가 숨어있음을 인식하라
이 챕터에서는 이타주의가 결코 한 개인에게 손해가 아니며 남들이 기피하는 일을 자발적으로 하게될 경우 기회나 보상을 얻을 수도 있을 가능성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4법칙을 읽자마자 머리속에 떠오른 한 가지 스토리가 있습니다..!
비 정규직(계약직)으로 50명~60명이 한 사무실에서 대기하며 팀을 나눠 일을 하던 회사에 다녔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같은 계약직이었던 한 여직원은 어느 날부터 매일 아침 청소 시간때 누구도 시키지 않았지만 파쇄기에서 나오는 종이들을 혼자 알아서 비우고 묶어서 치우곤 하였습니다.
그녀와 달리 많은 사람들(계약직 포함 비계약직)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청소였지만, 시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스스로 책임을 지우고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2년 후 그녀는 결국 회사의 제안으로 인하여 정규직으로 재 입사 하였으며(물론 그 외 업무 역시 다 잘하였습니다..) 모든 동료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서 일어났던 이 경험은.. 제 4법칙에서 말하는 바를 그대로 적용하였던 그녀의 행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알고있습니만.. 누군가 시키기 전에는 굳이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회는 스스로 만들고, 그 기회를 잡아 결과 역시 스스로 만드는 것임을 저는 그녀를 통해서 깨달았었습니다..!
한동안 그녀의 책임감과 희생을 잊고 살았었지만, 조던 피터슨의 책을 통하여 다시금 스스로 만드는 기회에 대하여 고찰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제 5법칙 하고싶지 않은 것을 하지마라
이 챕터에서는 변화가 두려워 내가 정말 원하는 일을 포기하고 현실과 타협하는 삶을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진정 하고 싶은 일을 해볼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 5법칙 역시 현재 제가 처해있고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서의 일에 대한 해답이라 할 수 있을만큼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챕터였기에..
심리학자로써 많은 내담자들을 만나서 갖가지 케이스들을 겪어본 저자는 역시 보통 사람들보다 상당한 수준의 내공을 가졌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가는 우리가 하고 싶은 일들을 포기하고 스스로 현실과 타협하며 사는 일은 자기합리화를 강화시켜 결국은 사회 속의 테두리에 우리 스스로를 옳아매고 갇히게 만드는 행동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하고싶은 일이 있거나 남들보다는 조금 더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신의 내면 속 목소리는 무시하고 나와는 맞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곳에만 머물러 있으면 용기와 양심은 그 힘을 점점 잃고 저항력 역시 약화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론 내가 옳다고 해야겠다라고 다짐하는 길을 걷게될 때 만나게 될 현실적 어려움은 무척 험난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을 이겨낼 때 우리가 정말 생산적인 삶을 사는 인생이라 스스로 생각을 할 수 있게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챕터를 읽으며 현재의 사무직 업무가 내 체질, 성격과는 맞지 않다는 생각을 오래부터 해왔던 스스로를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직업군보다 안정적이기에 현실과 타협하였지만.. 사실은 이건 아닌 것 같은데 계속 생각이 들었던 제 자신이 떠올랐습니다..!
또 한가지 떠오른 이야기는 제가 가장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이 시대의 위인.. 일런머스크 였습니다..!!
마땅히 자신이 해야된다고 생각하였기에 그 수많은 사업체들을 만들면서 인류의 앞길을 생각하면서 일하는 그를 보면... 우리 시대에 그 같은 사람이 있음은 정말 인류에 큰 행운이라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ㅎㅎ
(혹 어떤 사람들은 그를 사기꾼, 선동꾼, 돈 밖에 모르는 사람이라 비난합니다.. 그런데 사실 그가 이룬 것들로만 놓고 판단하면 그는 이미 인류에 선한 영향력을 기여 하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깐다면야 뭐..각자의 삶이니..=_=;;)
제 6법칙 이데올로기를 버려라
이 챕터의 내용은 철학적인 내용이 곁들여있었고, 체제 및 주의(ex 마르크스 주의)에 관한 내용들이 다소 포함되어 있어서... 사실 무지랭이인 내가 현실의 삶 속에서 굳이 적용시킬 내용은 어떤 것이 있을까..? 라고 생각하게 만든 챕터였다..!
굳이 한 가지 뽑자면 조던 피터슨 교수가 2030 남성들에게 광적인 열광을 받게된 이유 중 하나인 반 페미니즘에 관련된 발언들이었다.
제 6법칙은 이데올로기를 버려라 라는 타이틀인데... 유튜브에서 그가 인기몰이를 한 것중 가장 큰 공은 아마도 페미니즘을 이데올로기로써 바라보는 방향으로 다수의 패널들과 토론을 한 것이 화제가 되었기에 현재 2030 남성들이 그에게 열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사실 나의 개인적 생각은 페미니즘이 혹은 반 페미니즘은 시간이 지나면 사회의 자정 작용으로 결국엔 한 가지 현상으로 도출될 현상일 것이라는 생각이다..!
철학에 관해서는 많은 책을 읽어본 적도 없고,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헤겔의 변증법적 사상이나 정반합(正反合) 의 원리로 이 세상은 발전되고 굴러간다고 생각한다..
쉬운 예를 들자면..
정 : (남아선호 사상, 남성 우월주의) 기존의 옳다고 생각되어 지던 생각들이..
반 : (여성선호 사상, 여성 우월주의) 그것과 반대되는 생각들과 부딪혀 갈등을 겪고(현재)합 : (남녀평등, 양성평등) 결국 합리적으로 여겨지는 생각이 도출되는 과정..!
그렇기에 현재 대한민국의 이런 페미니즘과 반 페미니즘의 갈등은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필연적인 성장통이라고 보여진다.. 사실 선진국의 경우 이러한 갈등의 과정을을 이미 겪었었고 그에 대한 결과는....?
어쨋든간... 이 글에서 페미니즘 or 반 페미니즘에 관한 내용은 다루고 싶지 않다.. 근본적으로 내 블로그는 재테크(주식 위주..) 와 자기계발이 목적이기에..!!
아무튼 작가는 이러한 이데올로기(각자의 삶에 따라 다르게 존재할 것이다..!) 에 너무 크게 인생을 얽매이지 말라고 조언하고 있다..!
(그런데 난 이미 이데올로기와는 상관없이..그렇게 사는 것 같기는 하다..)
제 7법칙 최소한 한 가지 일에 최대한 파고들고, 그 결과를 지켜보라
이 챕터에서는 독자들에게 무엇인가 한 가지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그 일에 깊게 파고들어 결국은 그 분야에 두 각을 나타내느 존재가 되어보라고 격려의 말을 어렵게(?) 성경의 이야기를 인용하여 강조하고 있다.
조던 피터슨 교수는 종교심리학 및 성격심리학 쪽에서 권위가 높은 인물이기에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성경 속에서 찾는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 듯 싶다..!
(불교신자..사실 무신론자에 더 가까운 나로서는 그냥저냥 와닿는 이야기만 흡수하긴 하지만.. 성경이 뭐 하나의 큰 이야기 책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은 늘 상 하고 있다..!)
아무튼간... 제 7법칙도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한 가지 목표를 세워 끝까지 물고 늘어져 그것의 한계점까지 도달해보라는 의미로 난 받아들이고 있는데..
이 말에는 완벽하게 동의한다..!! 자신의 한계점을 찍어본 사람은 다음에 다른 일을 도전할 때에 그 한계점 이상을 돌파하고 싶어한다..(응당 그것이 사람의 욕심이기에) 그로인해 우리는 더 나은 인생과 더 발전된 삶을 추구하며 살게 된다고 생각한다.
사실 한편으로는 양심에 찔렸던 것이..여지껏 그러한 도전이 인생에서 있었던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냥 적당히 하고, 적당히 포기하고.. 평균 이상만 바라고..
이러한 것들이 나 스스로를 좀 먹는 벌레... 바로 '대충대충' 이었던 듯 싶다..ㅠㅠ
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or 언제부터 생긴 목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가장 큰 목표가 50살 이전에 은퇴하기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남들보다 바쁜 삶을 살고, 절약하며, 좋은 투자를 하는 삶을 살아야 하기에...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블로그를 운영하며, 사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현재 가지게 된 것이다..!!
물론 조던 피터슨 교수의 말처럼.. 난 완벽하게 실패할수도 있고, 절대 나의 목표를 이루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목표도 없고 아무런 생각없이 기계처럼 회사에 나가고 월급 받으며 TV만 보며 멍청히 사는 삶보다는..
좀 더 치열하게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내 목표에 도전해보는 삶을 살아보고 싶다..!! 그렇기에 역시나.. 이번 제 7법칙도 책을 읽으며 나의 삶을 투영해볼 수 있는 이야기 였던 듯 싶다..!
제 8법칙 방 하나를 할 수 있는 한 아름답게 꾸며보라
이 챕터에서는 방 하나를 꾸미는 것에서 시작하여 예술이 우리 삶에 있어야 하는 필요성 및 당위성에 대하여 강조하는 이야기로 이루어지고 있다..!
조던 피터슨 교수의 책을 보다보면 가끔씩 느끼는 사실은..어떠한 이야기(주제)를 하다가 다른 쪽 이야기로 종종 빠지는 경우가 꽤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그가 알고있는 방대한 지식과 그것을 말하고 싶어하는(or 자랑하고 싶어하는(?)) 심리가 발현되는 것일수도 있겠지만... 어찌되었든 이번 제8법칙에서 이야기한 내용들을 보자면 타이틀을 잘못 뽑은 것이 아닌가 싶다..!
A에 관한 이야기를 10~20% 이야기하고 B에 관한 이야기를 80~90% 이야기하였다면, 응당 사람들은 B가 이야기의 주제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번 제 8법칙의 경우에도 자신의 방 이야기를 하며 방 하나를 꾸밀 때 필요한 예술품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예술(품)이 우리의 삶과 문화에 끼치는 영향력들에 관한 고찰을 늘어놓는다...
(그렇다면 이건 우리 삶속에 필요한 예술에 관한 이야기가 더 맞는 주제가 아닌가..?)
어쨌든 타이틀은 뭐 작가의 맘이니 그렇다 싶더라도.. 내가 개인적으로 이해한 이 이야기의 핵심은 우리 삶 속의 예술에 관한 필요성이라는 것이다..!
사실 미적 가치와 창의력 및 미술품을 보는 눈이 1도 없는 예술품 고자인 나의 입장에서는 '미(美)' 라는 것이 내가 먹고 사는 것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싶기도하다..
하지만..!! 조던 피터슨 교수의 이야기를 그대로 차용하자면,,
"예술가는 미지의 것을 의식적이고 사회적이고 명료한 세계 쪽으로 더 가깝게 이동시킨다. 사람들은 그 예술품을 응시하고, 드라마를 보고,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서 깨달음을 얻지만, 그 깨달음이 어떻게 오고 왜 오는지는 알지 못한다."
라고 표현하였다..! 정확한 지정인 듯 싶다.. 단 한번도 예술품이나 유명한 그림을 보면서 그 작가들의 깨달음에 대하여 먼저 이해해볼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바로 예술가들과 일반 사람들의 차이라고 조던 피터슨 교수는 이야기한다.
우리가 우리 삶속에 예술에 관심을 가질 때 우리는 뜻 하지 않은 통찰력과 어쩌면 작은 확률로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사실 내 입장에서는 크~~게 와닿지는 않는 이야기이기는 하다만...
하지만 이 것과 관련하여 예술과 기술적인 측면을 결합시킨 것이 벌써 우리 사회에 존재하고 있다...!!!
이것도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부분이라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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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F. T. (Non-Fungible-Token) 즉, 대체 불가 토큰 이라는 것이다..!
(갑자기 무슨 헛 소리를 하는거지..? 라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으시다 그렇지만 일단 들어보시라..!)
위키백과 사전에서 표현된 NFT의 사전적 정의를 잠시 보여드리면 다음과 같다..!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이런 허무맹랑한 실체에 대해서 무슨 헛소리인지, 개 수작인지에 대해서 더 많이 이야기 할 것이라 장담할 수 있다..!
나는 지금 이러한 N.F.T 시장을 옹호할려는 것이 아니다..! 현재 우리는 삶의 많은 부분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하는 과도기적 단계에 살고있다..!
메타버스 세상, 코인 세상, 비대면 세상에 대한 개념과 이런것들에 대한 관련 논문 및 이야기들이 우리 사회에서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작금의 현실을 보자면...
코로나로 인하여 우리가 미래의 기술을 더욱 빨리 발전시키고, 현실에서 받아들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렇기에 이러한 N. F. T. 시장 및 메타버스 시장 / 가상현실(VR, AR) 시장에 대하여 미리 공부를 하고 이러한 기술과 시장에 대한 판단은 개인이 각자 스스로 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간에...참고사항으로 기사들을 공유하자면..
누군가는 아직은 먼 미래의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생각해보라..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10년, 2011년에 당신은 스마트폰이 이 시대에서 가장 필수적인 인간들의 사치품이 되리라고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이러한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은 정말 인구수 대비 극 소수에 불과하다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물론 조던 피터슨 교수가 이 제 8법칙에서 예술가들에 관하여 이야기한 부분이 이러한 맥락과 상통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바이다...!
앞서 스스로 언급했지만..주제에 대한 이야기보다 미래 기술에 대한 이야기가 이 글에서 더 많았던 것은 그만큼 내 스스로 가지고 있는 관심이 현재보단 미래에 있다는 것의 반증이며, 이 책을 보면서 느끼는 바와 현실 사이에서의 기술을 접목시켜 더 나은 삶의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것이 내가 바라는 염원이다..!
이러한.. 느낌과 함께 또 한가지 느낀 간단한 사실은.. 예술(품)에 좀 더 스스로 관심을 가져보자는 것이다..^^;;; 너무 문외한으로 살았지만.. 사실 예술과 그 스토리를 알게되면 보통의 사람들은 그것에 압도되곤 한다..!
예전 유럽 배낭 여행 중..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느꼈던 엄청난 위용과
(수백, 수천가지의 명작들을 하루밖에 시간을 못 내서 본 사실은 아직도 너무나 애석하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대 성당(사그라다 파밀리아)에서 느꼈던 그 위압감 등이 아마도 예술가들이 보통의 인간들에게 선사하는 압도감이라 믿는다..!
우리 삶 속에서 예술은 결국 필요하다고 다시금 느끼며 이러한 예술과 가까워질때 우리는 한 발 더 나은 세상을 꿈 꿔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믿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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